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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LERY/학생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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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교통물류 라운드테이블 : 지하공간을 활용한 물류의 미래 안녕하세요,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교통학전공에서는 8월 22일에 제1회 교통물류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하였습니다. 지금까지 개최한 교통물류 콜로키움과는 또다른 학술 행사로 전문가들을 초청해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하는 라운드테이블 형식으로 진행하는 행사입니다.  이번에 처음 개최한 교통물류 라운드테이블 행사지만, 참여자들이 가장 많았던 행사였습니다. 이번 라운드테이블 주제는 '지하공간을 활용한 물류의 미래' 입니다. 우선 한국철도기술연구원 김주욱 박사님께서 '지하철 인프라를 이용한 화물운송 체계 구축' 이라는 주제로 발제를 해 주셨고, 이어서 삼성물산 박기범 프로님께서 '건설인프라 관점에서 바라본 지하물류시스템' 이라는 주제로 발제를 해 주셨습니다. 발제 후 잠시 휴식을 갖고 이어서 라운드테이블을 진행하였..
제63차 지속가능 교통물류 콜로키움 안녕하세요,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교통학전공에서는 6월 29일에 제63차 지속가능 교통물류 콜로키움을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콜로키움 주제는 "대한민국 트램을 말하다" 입니다. 서울대학교 장수은 교수님께서 진행을 맡아 주셨고, 한국철도기술연구원 곽재호 박사님께서 발표를 인하대학교 김대진 교수님께서 토론을 맡아주셨습니다. 발표 중간에 곽재호 박사님께서 내 주신 퀴즈를 통해 알게된 사실인데 프랑스 랭스에서는 샴페인 잔을 모티브로 트램을 디자인했다고 합니다. 트램은 운송수단과 동시에 도시 환경을 결정하는 Street Furniture라고 말씀하신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프랑스처럼 우리나라도 우리의 도시 환경과 잘 어울리는 트램을 운영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정답을 맞춘 학생에게는 곽재호 박사님께서 보내주실 기념..
제62차 지속가능 교통물류 콜로키움 안녕하세요, 창가로 반짝이는 햇살이 들어오는 5월입니다. 눈이 부시게 푸른 5월의 햇살을 맞으며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교통학전공에서는 5월 10일 제62차 지속가능 쿄통물류 콜로키움을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콜로키움 주제는 '도로의 제한속도 결정방식은 합리적인가?' 입니다. 서울대학교 장수은 교수님께서 진행을 맡아 주셨고, 서울대학교 한상진 교수님께서 발표를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 조준한 박사님께서 토론을 맡아주셨습니다. 저번 달에 개최한 61차 콜로키움과 마찬가지로 많은 분들이 콜로키움에 참석해 주셨습니다. 서울대학교 한상진 교수님의 발표가 끝난 후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 조준한 박사님의 토론이 있었습니다. 이후 청중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다양한 전공을 가진 분들의 솔직한 의견을 들을 수 있어 뜻깊은..
제61차 지속가능 교통물류 콜로키움 안녕하세요, 추운 겨울을 뒤로하니 어느새 성큼 다가온 봄 햇살과 꽃 향기에 희망이 가득실려 오는 것 같습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봄과 함께 개강한 지가 벌써 한 달이 지났습니다. 이에 맞춰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교통학전공에서는 4월 7일 제61차 지속가능 쿄통물류 콜로키움을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콜로키움 주제는 '지방중소도시의 수요응답형교통(DRT) 도입방안'입니다. 서울대학교 장수은 교수님께서 진행을 맡아 주셨고, 국토연구원 박종일 박사님이 발표를 서울연구원 최영은 박사님이 토론을 맡아주셨습니다.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많은 분들이 콜로키움에 참석해 주셨습니다. 국토연구원 박종일 박사님의 발표가 끝난 후 서울연구원 최영은 박사님의 토론이 있었습니다. 이 후 청중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많은 청중들이..
신입생의 각오 - 2023년 교통학전공 동계 워크샵을 다녀와서 어느 이방인의 일기 (석사과정 신입생 A) 오늘 연구실 생활을 시작했다. 아니, 어쩌면 어제부터. 진학 준비 시기에 기대했던 바를 포함하여, 짧게나마 사람들을 만난 이야기들까지. 관찰자의 시선에서, 또는 나만의 생각으로 이를 풀어 나가보려 한다. Q1 어떤 기대로 대학원을 진학하게 되었는가 [기대감] 내 소개를 간략하게 하자면 직장을 다니면서 수업을 듣게 되는 파트타임 대학원생이다. 방구석에 혼자 있는 외로움에서 사랑의 욕구가 시작되듯, 반복되는 회사생활의 권태로움과 이루어 낸 것 없이 나이만 먹어가는 나 자신의 모습을 발견한 것이 시작이었다. 대학원 진학은 무엇을 위함이었을까. 자기소개서에는 명분 가득한 모범적 답을 작성했지만 합격한 뒤에 이 글을 쓰면서 다시 생각하자니 가슴이 갑갑해졌다. 분칠을 벗기..
2023년 교통학전공 동계 워크샵 인터뷰 1. 나는 어떤 기대를 가지고 대학원에 왔나? - 석사과정 A 학부 때 배운 내용을 심화 학습하고 싶다는 생각이 있어서 대학원에 진학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에 진학하여 그동안 이론으로만 배웠던 교통계획을 1단계부터 4단계까지 실습해볼 수 있었습니다. 전문 분야에서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대학원에 진학할 결심을 했습니다. - 석사과정 B 학문적으로 더욱 깊이 있게 배우고자 대학원에 진학했습니다. 학부에서 교통을 전공하면서 호기심과 탐구심이 더욱 커졌기에 이를 해소하고 싶었습니다. - 석사과정 C 내가 가지고 있던 아이디어를 지식으로서 현실화 하고 싶었습니다. - 박사과정 A 대학원 진학시 깊이 있는 전공 지식과 전공 관련 연구 경험, 다양한 교육 기회 등을 기대했습니다. 아울러 제가 관..
2023년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교통학전공 동계 워크샵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교통학전공에서 2월 2일 ~ 3일 강화도로 동계 워크샵을 다녀왔습니다. 코로나 이후로 처음 진행한 워크샵이라 모두가 설레는 마음을 안고 출발하였습니다. 이번 동계 워크샵에는 교수님, 강사, 박사후 연구원, 재학생 및 입학 예정자까지 모두 24명이 참가하였습니다. 1일차 일정은 테크니컬 투어와 박사과정의 연구발표로 구성하였습니다. 서울을 떠나 첫 번째 테크니컬 투어로 방문한 곳은 강화도 전등사입니다. 1600년의 긴 역사를 자랑하는 전등사는 위풍당당한 모습으로 교통학전공 학생들을 맞이해 주고 있었습니다. 조용하고 한적한 사찰은 마음을 편안하게 해 주었고, 뻥 뚤린 풍경은 모든 스트레스를 날려주었습니다. 전등사를 떠나 두 번째 테크니컬 투어 방문지인 분오리돈대에 도착하였습니다. 분오리돈..
제60차 지속가능 교통물류 콜로키움